신용보증기금 시드 투자 유치

취업 준비생 위한 프로젝트 경험 플랫폼 제공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목표, 채용 리스크 해결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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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3
신용보증기금 시드 투자 유치

직무 경험 기반 이력서 제작 서비스 '스타팅'을 운영하는 모밋(대표 김홍찬)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밋은 직무 경험이 없는 취업 준비생들이 관련 진로에 유리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 실제 취업자들의 프로젝트 수행 사례를 수집, 이에 대한 가이드와 평가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수많은 교육·채용 플랫폼이 있지만 기업의 채용리스크 및 취업 진입장벽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모밋은 이러한 본질적 문제를 해결한다는 비전으로 설립된 회사다.

모밋은 사업성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의 스텝업 도전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 올해는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김홍찬 모밋 대표는 "최근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하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업 및 채용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이익 기반의 기업 가치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9206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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