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스텝업 도전기업’ 선정

주식회사 모밋(대표 김홍찬)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22년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스텝업 도전기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스텝업 도전기업)의 경우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성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금융 및 비금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금번 선정된 모밋은 소셜벤처 인증과 더불어 TCB 기술평가우수기업 융자, 기술보증기금 청년창업기업 보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자금을 지원받았던 기업으로, 취업준비생과 기업을 빅데이터로 연결하는 직무경험 기반 신입 채용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은 “모밋이 보유하고 있는 모임 프로젝트를 통해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채용까지 연결시켜주는 비지니스모델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라며, “모밋의 성장이 긍정적으로 기대되고,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핵심 영역인 빅데이터 모델과 사회적 가치를 갖춘 기업에 보증지원을 하게 돼 신용보증기금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 측면에서도 의의가 크다”라고 밝혔다.

모밋 김홍찬 대표는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프로그램 지원 대상 선정과 자금 유치 확정은 자사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신용보증기금의 적극적인 지원을 발판삼아 자사 서비스인 모밋을 통해 신입 채용 시장의 본질적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