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출정식 퍼포먼스 대표기업 선발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출정식 퍼포먼스 진행
청년창업사관학교 및 글로벌창업사관학교 5개사 선발
청년창업사관학교 3개사 모두 '고용창출' 관련 아이템
May 16, 2024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전국 통합 '2024년 창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 중진공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돼 현재 전국 18개소를 운영 중이다. 그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유니콘 기업 2곳(토스·직방)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 입학생은 청년창업사관학교 850명, 글로벌창업사관학교 60명이다.
'청년의 꿈을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감사패 수여, 홀로그램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전국 18개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입교생 500여명, 졸업기업, 창업지원 유관기관 및 국내외 민간 AC·VC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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