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인 세일즈 매니저] 지속 가능한 관계성을 만들어가는 스타팅의 '프론트맨'
오늘은 우리 스타팅의 자랑스러운 팀원 한 분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프론트맨 태인님인데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통해 HR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고, 현재는 스타팅의 기업영업 포지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주고 계신답니다. 과연 이 분의 스토리는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태인님의 커리어 여정, 스타팅에 합류하게 된 계기, 그리고 그의 뜨거운 목표와 비전을 담아보았습니다.
Jul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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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인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대표로서의 경험이 HR에 관심을 갖게 해줬군요! 그 이후, 모밋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다양한 경험을 통해 HR 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셨군요. 모밋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프론트맨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셨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직책 설명도 네이밍도 너무 좋네요(웃음) 그 역할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스타팅이 어떤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싶나요?이렇게 스타팅을 만들어나가면서 가장 컸던 도전과제를 소개해준다면?대단한 성과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나요?멋지네요. 스타팅을 만들어가면서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순간이나 영감은 무엇인가요?마지막으로 스타팅을 이용할 고객사들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오늘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태인님. 앞으로도 스타팅과 함께 많은 성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태인님의 진솔한 이야기 뿐 아니라, 스타팅 팀이 어떻게 채용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지 등 스타팅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이런 설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태인님과 함께하는 스타팅의 HR 경험과 인사이트는 어떤지, 또 우리 채용 서비스가 어떻게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더불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태인님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인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팅의 프론트맨이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윈디와 깜찌의 아빠 김태인입니다! 지금은 HR 테크 기업인 모밋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사실 처음부터 HR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제 커리어는 보령의 제약영업 포지션으로 시작했죠. 이후 국내외 반려동물 이커머스 사업체의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며 처음으로 인사업무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HR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 여타 스타트업이 그렇겠지만 저때는 생존과 매출 두 개만 생각하고 일을 했었는데 매출과 사업체가 성장할수록 채용이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이 들더라고요. 건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잘 채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값진 경험이었죠. 매출과 사업체가 성장할수록 채용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깨달았고, 이 경험이 저에게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대표로서의 경험이 HR에 관심을 갖게 해줬군요! 그 이후, 모밋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네. 바로 사업 이후 바로 오게 된 것은 아니고, 그 후 대형 써치펌에서 헤드헌터로 근무하며 다양한 기업의 채용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내 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 채용을 담당하며 기업의 생존(혹은 성장) 그리고 구직자에게는 인생에 있어 커리어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직무를 수행했어요.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지만, 다음 회사를 결정하는 시기가 왔을 때, 고민 없이 HR 플랫폼 기업으로 이직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구직 활동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때 타 채용 플랫폼의 광고 구좌에서 모밋(스타팅 운영사)의 기업영업 담당 포지션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모밋은 취업 진입장벽과 채용 리스크 두 가지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는 기업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HR 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셨군요. 모밋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현재 스타팅에서 기업영업 포지션을 메인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유입부터 채용을 잘 마무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 대표님과 담당자님들과 소통하며 스타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게 큰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프론트맨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셨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네(웃음). 앞서 스타팅 프론트맨 태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는 현재 대부분의 기업 대표님과 담당자님들과 소통하며 스타팅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계성을 만들어가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서 프론트맨이라고 소개했습니다.(하하)”
직책 설명도 네이밍도 너무 좋네요(웃음) 그 역할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단기적인 목표는 커리어 확장인 것 같아요. 스타팅 채용 매칭 서비스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현시점까지 모든 단계에 함께 참여하면서 사업 개발 분야가 즐겁더라고요. (이제야 말하지만, 채용 매칭 서비스를 만드는 데 미쳐서 재미있었고 지금도 재미있어요 😂) 그래서 사업 개발 분야의 역량을 꾸준히 늘려서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고, 장기적으로는 서비스가 빠르게 안정화되면서 자동화 효율을 극대화하고 자연 유입(인바운드콜) 발생하는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타팅이 어떤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싶나요?
“스타팅은 공감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어요. 해결할 문제는 어디에나 있지만, 그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지 않는다면 결국 단순 해결책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확률 싸움의 하나일 뿐인 거죠. 현재 스타팅은 '채용에 있어 기업-구직자 간의 교착 상태를 풀어가는 것', 저희가 공감한 문제에 대해 명확한 해결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때마다 들려오는 후기가 그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초기 기업들의 경우, 시간 상황의 고민을 통한 채용을 기획하는 부분이 많아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를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 서비스를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준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면 서비스의 영향이 보여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렇게 스타팅을 만들어나가면서 가장 컸던 도전과제를 소개해준다면?
“채용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채용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채용 리드타임)을 줄이는 것과 서류 합격률을 올리는 것 두 가지가 스타팅 팀에게 주어진 도전과제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현 단계에서는 매칭 리포트를 채택했고,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 분석으로 기업의 채용 조건에 인재의 경험 조건 값을 데이터화해서 전달하고 있어요. 그 결과, 실제로 3명 중 2명의 서류 합격률과 서류 검토 시간이 11분에서 3분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대단한 성과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나요?
“저는 성장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개인적인 성장에 대해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라는 생각으로 생활합니다. 채용 플랫폼이기에 여러 기업을 응대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가지고 채용 매칭 서비스를 신청 주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만큼 채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그 포지션에 대해서 분석이 필수적이죠. 필요하다면 스터디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러므로 채용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성장이고 발전인 것 같아요. (되게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같은 답변이지만 사실이라...) 어찌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나의 일이고 이게 발전이 된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기도 합니다.”
멋지네요. 스타팅을 만들어가면서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순간이나 영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가장 큰 동기부여는 고객의 긍정적인 후기인 것 같아요. 개인사업을 진행하며 신제품을 만들 때, 스타팅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지금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가면서 머리 한켠에는 '이게 맞나? 잘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곤 해요. 그럴 때마다 고객사의 후기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고 있습니다. 분명 많은 후기가 있지만, 긍정적인 후기는 응원으로, 부정적인 후기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받아들이고 힘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팅을 이용할 고객사들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타팅 팀 구성원들은 모두 채용을 구직자 시점, 기업 시점 둘 다 겪어본 사람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서비스예요. 단순하게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구직자의 인생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한 기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될 방법을 찾아주는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혹시 오늘도 채용에 있어 타협하고 계시거나 ‘어떻게 지금 우리 단계에서 딱 맞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을까?’ 혹은 ‘채용 과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고 계신 대표님(혹은 담당자)분이 계신다면 스타팅에 한 번 알려주세요. 꼭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태인님. 앞으로도 스타팅과 함께 많은 성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로 태인님의 배경과 현재 모밋에서의 역할, 그리고 그가 가진 목표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태인님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HR 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스타팅에서 기업영업 포지션을 수행하며 많은 기업과 구직자에게 이 서비스가 닿을 수 있도록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주고 있습니다.
태인님을 포함한 모든 스타팅 팀원은 공감의 가치를 중심으로 채용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립니다. 채용 리드타임 단축, 서류 합격률 향상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고, 앞으로도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스타팅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모밋의 스타팅 서비스는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HR 플랫폼입니다. 기업과 구직자 간의 교착 상태를 풀어주고, 더 나은 채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여러분의 모든 비즈니스를 저희 모밋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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