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업-모밋, 채용시장 시너지 창출 업무 제휴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사 씨엔티테크 보육한 대표기업 2곳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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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4
피크업-모밋, 채용시장 시너지 창출 업무 제휴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보육한 대표 기업인 피크업(대표 이정우)과 스타팅 운영사 모밋(대표 김홍찬)이 최근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회장 이정우 대표가 운영하는 피크업과 부회장 김홍찬 대표가 운영하는 모밋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및 인재풀 교류, 채용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피크업은 고학력 ­고스펙의 하이엔드 인재풀과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기업풀을 보유하고 있어 고급 인재와 기업을 매칭하는 데 주력해왔다. 모밋은 주니어 인재풀과 초기 스타트업 중심의 기업풀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재를 프로젝트 연관성 중심으로 매칭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각자 강점을 살려 보다 넓은 범위에서 인재와 기업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이정우 피크업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인재풀과 기업풀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보다 폭넓고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피크업은 고급 인재와 기업을 매칭하는 데 집중하며, 모밋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홍찬 모밋 대표도 “모밋은 초기 스타트업이 필요한 주니어 인재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피크업과 협력으로 더 많은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정숙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은 “피크업과 모밋의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성공적인 보육 사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인재와 기업 간 연결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씨엔티테크는 앞으로도 두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채용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피크업과 모밋은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대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상호 보완적인 인재풀과 기업풀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업과 모밋의 협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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