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밋, 건국대 캠퍼스타운 대표로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무대에서 비전·성과 소개

"2025 상반기, 전년 매출 128% 초과 달성…고객사 150곳 확보" "다수 고객사 및 중진공과의 계약으로 민간·공공 동시 확장 가속화"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HR 테크 산업 내 초확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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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1, 2025
모밋, 건국대 캠퍼스타운 대표로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무대에서 비전·성과 소개

모밋(대표 김홍찬)은 6월 28일 신촌 연세로 및 스타광장에서 열린 ‘2025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SSuF 2025)’ 캠퍼스타운 챔피언십 데모데이에서 일반 시민과 투자사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회사의 비전과 성과를 발표했다.

‘SUPER EXPANSION(초확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홍익대·명지전문대 등 서울 서북권 6개 대학이 공동 주최했으며, 약 40개 청년 스타트업이 거리형 창업 축제 형태로 신촌 일대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밋은 각 대학 캠퍼스타운이 추천한 10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으며, HR 테크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자사 비즈니스 모델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홍찬 대표는 “2025년 상반기 매출이 작년 연간 매출을 이미 128% 웃돌았다”며, “유료 마케팅 및 설득 미팅 없이 150개 고객사를 확보해 64%의 리텐션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eed부터 Series C,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개발·마케팅 에이전시까지 고객층을 빠르게 확장 중”이라고 덧붙였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7천억 원 규모의 D사와 전 직군 채용 위탁 계약을 체결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산업 전문인력 채용 지원사업’ 단독 운영 계약을 통해 공공 부문 확장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밋은 혁신적 헤드헌팅 솔루션으로 채용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일자리 창출 정책의 촉매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시가총액 2조 원 규모 중견기업과 PoC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HR 테크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사원문 :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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